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ZEXAL (문단 편집) ===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감독의 트위터 논란]] === [[http://www50.atwiki.jp/kizuna1999/pages/22.html|쿠와바라 사토시 발언집]] ZEXAL의 감독 [[쿠와바라 사토시]]는 트위터를 하고 있었는데 부적절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아 왔다. 2~3기에 나온 대회 [[월드 듀얼 카니발|WDC]]에서 등장한 여러 특수 룰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으나 '''그냥 무시'''하고 한 OCG 유저가 신선하고 재미있는 테마 덱을 내 달라고 요청하자 '''또 그냥 무시'''하는 등.[* 실제 OCG에서 새 카드군을 내는 것은 코나미의 권한이지만 애니메이션에 새로운 카드군을 내는 것은 감독의 권한.] 그러다가 결국 일이 터졌다. 감독은 2013년 9월 10일에 트위터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알려달라며 인기 투표를 시도했다. 그러나 인기 투표에 대한 반응은 저조했고 대신 제알의 전개에 대한 올드비 유저들의 비판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이를 본 감독은 '너희의 ZEXAL 사랑은 겨우 이 정도냐?' 라고 트윗. 진지하게 했다기 보단 어느 정도 애드립을 섞어서 쓴 표현이라 쳐도, 트위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작품에 대한 사랑 운운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고 또 유희왕 시리즈의 팬이라 주장했던 감독에게 유희왕 전작들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그러자 감독은 여기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 '왜 (내가) 너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느냐' 는 등 오히려 퉁명스러운 답변을 했다. 거기에 ''''[[우리나라 게임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에게|불만 있으면 보지 말라]]'''' 는 망언을 해 일을 키우고 말았다. 안 그래도 '오늘의 ZEXAL은 굉장했다', 'ZEXAL 안 보는 사람들은 점수 0점!' 이라는 자뻑성 발언을 많이 했었고 III, IV[* IV와 샤크가 태그 듀얼을 하는 게 보고 싶다고 언급한 후에 얼마 안 있어 114~115화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실제가 되었다]]. 이에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만들려 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카미시로 료가]]만 지나치게 편애하는 언동 등으로 인해 감독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참이었다.[* 듀얼에 대해서는 감독이 '''듀얼을 몰라서''' 개선시키고 싶어도 개선을 못 시킨 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트위터에서도 캐릭터 관련 발언만 줄창 했고 듀얼이나 OCG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ZEXAL의 전개는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가 준 원안과도 달라서 타카하시 카즈키가 '처음 생각했었던 것과는 다르지만 즐겨 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도 했다. 타카하시 본인은 딱히 악의를 갖고 한 말은 아니었던 모양이지만[* 타카하시 자신이 인스타그램에서 '''TV 시리즈 중에서는 ZEXAL을 좋아한다'''고 콕 집어서 말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TDSOD의 감독을 쿠와바라에게 부탁한 것이 다름 아닌 타카하시 본인이다. 정말로 작품에 실망했다면 쿠와바라에게 감독을 또 맡길 이유가 없다. 애초에 그 원안에서는 유마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당연히 원안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동안 쌓였던 팬들의 분노와 불만이 이 사건으로 인해 폭발했고, 결국 감독은 9월 11일에 짤막한 사과문을 게시하고 그 날 오후 6~7시 경에 트위터를 탈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